아이보리로 36개씩 2개 18개 하나 총90개 타일시켰습니다
저녁에 집에있는데 쿵쿵소리가 나더니 배달이 된것 같더라구요
시간이 한시간쯤 흘렀을까 밤 11시에 문을열어 택배온것을 들고오려했는데 이게웬걸 문이안열립니다
문앞에 다섯상자를 다쌓아두고 간겁니다
택배배송도 쥐도 새도모르게 해놓고 가더니 문을막아놓고 그냥갔어요 어떻게어떻게 해서 겨우 택배아저씨한테 전화해서 이것좀 어떻게해달라 문이안열려서 나갈수도없고 내일 출근도 못하게 생겼다했더니 어떻게지금가냐며 알아서 하라고 끊는겁니다
택배상자가 무거워 움직여지지도 않을뿐더러 타일이라 잘못 움직여서 떨어뜨리면 다 깨지는데 너무 황당한 상황이더라구요
겨우 경비실아저씨께 부탁드려서 문열고 택배 들여왔는데 진심조언하는데 롯데택배 거래 끊으세요
이따위로 배송해주는 택배사랑 어떻게 거래를 하십니까
살다살다 출입문앞에 타일 90개 그대로 쌓아둬서 문안열리게하는 택배사는 처음이네요 대응도 아주 무책임하고
